[건강365]-건강보험 임플란트, 첫 선택 중요!

재생 0| 등록 2020.10.29

{앵커: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치료환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어떤 치과를 선택해야 할지, 주의사항은 없는지. 건강…

{앵커: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치료환자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어떤 치과를 선택해야 할지, 주의사항은 없는지. 건강365에서 짚어드립니다. } {리포트} 100세 시대! 치아 건강 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요? 하지만 치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죠. ================================ 실제로 치아를 스무 개 갖고 있는 노인은 절반도 안 됩니다. 열 명 가운데 한두 명은 아예 치아가 하나도 없습니다. ================================ {김성종 부원뉴욕치과병원 원장 / 부산대학교 치과보철과 외래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사과정 ) {<음식을 씹는다>는 건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뇌 활동>을 늘려주어 <두뇌 건강>과도 이어집니다. <잘 씹을수록> 뇌 기능이 좋아져 노년층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라면 <치과 치료>를 미루지 않고 제때 치료 받아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65세부터는 치료비의 30%만 내면 임플란트 시술이 두 개까지 가능합니다. 대신 치료를 받다 병원을 바꾸면 추가 비용이 듭니다. 처음 치과 선택이 중요하겠죠. ================================ {<임플란트 안정성>과 <적응력>을 높이려면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잇몸 뼈>와 <구강 상태>, 전신 건강을 고려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는 많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이 진료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 임플란트, 잘 심기만 하면 끝일까요? 내 치아처럼 튼튼하게 사용하려면 수술 부작용 위험을 줄이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김성종 부원뉴욕치과병원 원장 / 부산대학교 치과보철과 외래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박사과정 )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지나치게 <강한 힘>과 <염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임플란트 자체가 <인공 치아>이기 때문에 <충치>는 생기지 않지만 지나친 <압력>이나 <잇몸 염증>에는 취약합니다. 잘 때 <이를 가는 습관>이나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 등을 확인해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하고 <남아있는 치아>를 위해 꾸준한 <검진>과 <구강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 ================================ 임플란트는 주변에 염증이 생겨도 통증을 못 느낍니다. 6개월에 한번 정기 검진은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0. 2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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