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속 미수령 주식, ′′잘 찾으니 목돈′′

재생 0| 등록 2020.10.28

{앵커:실물 주식을 갖고 있지만, 깜빡해서 장롱 속에 넣어둔 분들 있으실텐데요, 전국적으로 여전히 만명 이상이나 됩니다. …

{앵커:실물 주식을 갖고 있지만, 깜빡해서 장롱 속에 넣어둔 분들 있으실텐데요, 전국적으로 여전히 만명 이상이나 됩니다. 예탁결제원이 미수령주식 찾아가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생각지못한 돈이 생길 수도 있으니 눈여겨보시죠, 김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에 사는 송영숙 씨는 최근 한국예탁결제원을 찾았습니다. 미수령주식을 찾아가라는 안내문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간 건데, 깜짝 놀랐습니다. 30년 전 사뒀던 천만원 남짓한 제약사 주식 50주가 액면분할에 배당주식까지 합쳐 시세가 1억원까지 올라있던 사실을 알게된 겁니다. {송영숙/인천 거주′′복권 당첨된 기분이었어요. 한번씩 찾아보시면 한국예탁결제원에 연락하시거나 사이트를 통해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수령 주식은 증권회사 계좌 대신 실물 주권을 갖고 있는 주주가 이후 배당과 증자 등이 발생했는데도 찾아가지 않은 주식을 뜻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09년부터 안내문을 보내 미수령주식을 찾게하는 캠페인을 벌였는데 그새 만 2천명이 장롱 속 주식을 찾아갔습니다. 4억5천4백만주, 8천2백30여억원 상당. 하지만 여전히 만 천 여명이 278억원 상당 미수령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캠페인은 다음달 27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됩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만큼 영상통화를 이용한 비대면 실명확인도 도입했습니다′′ 직접 갈 필요없이 인증과 수령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해졌습니다. {강승철/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장′′미수령주식을 갖고계신 주주분들에게 휴면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모쪼록 안내문을 받으신 주주분들께서는 꼭 신청하셔서 숨겨진 금융자산을 찾아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캠페인 기간에만 할 수 있지만, 캠페인이 끝나도 예탁결제원 등을 통해 언제든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마지막 1주가 남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0.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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