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클릭]연예가화제,전설, 김창완 37년만에 팬들과 만나

재생 0| 등록 2020.10.13

{앵커: 한국 록 음악의 전설 산울림 출신 김창완이 약 3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데요, 오랜 팬들의 기대감이 높…

{앵커: 한국 록 음악의 전설 산울림 출신 김창완이 약 3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데요, 오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가수 김창완이 약 37년 만에 솔로앨범을 들고 돌아옵니다. 김창완이 솔로 앨범을 내놓는 것은 1983년 발표한 ′′기타가 있는 수필′′ 이후 처음인데요, 이번 앨범 ′′문′′은 ′′시간의 문′′을 줄여 붙인 이름으로, 김창완의 과거와 현재 이야기가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악기 사용을 최소화해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보컬을 중심으로 한 11곡이 수록됐는데요, 그동안 김창완의 노래를 그리워해온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수 구하라가 숨진 뒤 계속 비어 있던 집에서 올해 초 금고가 도난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쯤 서울 강남구 구씨의 집에 누군가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 갔는데요, 금고 안의 내용물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변호사는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4월 말에야 도난 사실을 알게 돼 5월에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내사가 진행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앵커:10월 음원 전쟁이 벌써 뜨겁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영국의 팝 디바 두아 리파가 참여한 앨범을 공개했는데요, 완전체로 돌아온 NCT는 새앨범 선주문의 자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NCT의 소식 다음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3인 완전체로 출격을 앞둔 보이그룹 NCT의 새 앨범이 선주문량 112만장을 달성하며 자체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정규 2집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 선주문 수량이 112만장을 기록했다고 소속사는 밝혔는데요, 이는 NCT가 2018년 발표한 전작 선주문량보다 약 5배 많은 수치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공명′′(RESONANCE)을 통해 음악으로 교감하고 다 함께 시너지를 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하네요!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역대 K팝 걸그룹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차트로, 크게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로 나뉩니다. 지난해 EP(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40위)로 앨범 차트에 처음 진입했던 블랙핑크는 신보 ′′디 앨범′′으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스스로 경신했는데요, K팝 전체 그룹 중에서도 방탄소년단(BTS)을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라고 하네요!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주말 온라인 관객만을 위해, 유료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넉 달 전 온라인 공연과 비교해 8배에 달하는 제작비를 썼다고 하는데, 팬들이 누른 응원 아이콘만 1억 개가 넘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2시간 40분 동안 춤과 노래가 쉴 틈 없이 이어졌는데요, 총 24곡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공연장에 올 수 없는 팬들은 대신 화상 회의를 하듯 영상 속에 나타나 BTS를 응원했는데요, 직접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팬드의 호응은 뜨거웠습니다. {앵커:오는 18일에는 러블리즈가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는데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대에 또 다른 공연의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KPOP이지만, 어서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대면 공연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조문경이었습니다.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0. 1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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