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즈버그 후임 대법관 지명, 미국 대선 판도 뒤흔드는 까닭은? KBS 201001 방송

재생 0| 등록 2020.10.0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9월 26일 [이슈인사이드] 지난 18일, 미국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여성…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9월 26일 [이슈인사이드] 지난 18일, 미국 진보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여성 최초로 27년간 대법관자리를 지킨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이 사망하면서 후임 인선이 미 대선의 최대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대법관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인데 후임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종신직인 미국 연방대법관 9명의 이념 지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긴즈버그 생전에는 보수 5명 vs. 진보 4명 이었지만 만약 트럼프가 보수 대법관을 임명한다면 보수 절대 우위의 대법원이 탄생하며 이는 대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25일 후임을 선정하겠다고 발표했고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0.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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