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 주말극장가/ 뮬란 외

재생 0| 등록 2020.09.18

{앵커: 추석을 앞둔 이맘때면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국내외 영화들이 개봉해 경쟁을 했을 법한데요. 올해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앵커: 추석을 앞둔 이맘때면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국내외 영화들이 개봉해 경쟁을 했을 법한데요. 올해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입니다. 오히려 개봉된 영화 가운데는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도 있는데요. 이번주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는지 함께보시죠} {리포트} 북쪽 오랑캐들이 침입하고... 전국에 병사 소집령이 내려지자 병이 깊은 아버지를 대신해 뮬란은 남자로 위장해 전장에 나섭니다. ′′뮬란′′은 타고난 용기와 지혜로 역경을 이겨내며 전사로 성장합니다. 그녀는 위험에 빠진 동료와 가족을 구하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제작비 2억 달러가 투입된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 주연 배우 유역비가 홍콩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을 지지하는 친중 발언을 하고, 제작진이 동양 문화를 왜곡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개봉 전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인 ′′뮬란′′,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 결혼 후 한 번도 남편과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감희!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세 명의 친구를 만납니다. 두 명은 그녀가 그들의 집들을 방문한 것이고, 세 번째 친구는 극장에서의 우연한 만남... 세사람과의 만남.. 감희의 감정을 어떻게 뒤바꿀까요? 홍상수 감독에게 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인 감독상을 안긴 작품 ′′도망친 여자′′ 홍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로.. 세 친구를 만나게 된 여성의 내면을 그렸습니다. {앵커 : 1986년 타이완에서 개봉된 이래 무려 34년 만에 국내 개봉한 작품이 있습니다 대만을 대표하는 감독이죠. 에드워드 양 감독의 작품 ′′공포분자′′ 계속해서 보시죠} {리포트} 텅 빈 새벽을 울리는 총성. 경찰 수사를 피해 도망가다 다리를 다친 혼혈소녀를 우연히 카메라에 담게 된 소년은 사진 속 소녀에게 점점 이끌립니다. 그 무렵 갑작스레 출세의 기회를 잡게 된 의사 ‘이립중’과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아내 ‘주울분’! 권태로운 부부생활에 지쳐가고 있는데요 이때, 소녀가 무심코 건 장난전화를 아내가 받게되고.. 네 사람의 일상은 비극으로 번지기 시작합니다. 타이완의 거장으로 불리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영화 ′′공포분자′′! 장난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된 네 사람의 비극을 독창적인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인데요. 타이완에 개봉 당시 급격하게 현대화된 타이완 사회의 고독과 불안을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저는 다음 주, 한주를 기분좋게 해줄 소식들 갖고 찾아뵐게요.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9. 1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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