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상 비즈니스 새모델 첫 시도

재생 0| 등록 2020.08.27

{앵커: 세계 어디든 하나로 이어지는 중국인 기업가들의 네트워크가 경남 창원으로 이어진다면 어떨까요? 올해 세계최초로 창원에…

{앵커: 세계 어디든 하나로 이어지는 중국인 기업가들의 네트워크가 경남 창원으로 이어진다면 어떨까요? 올해 세계최초로 창원에서 시도되는 세계 화상 비즈니스 위크 행사가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유대인, 아랍인과 더불어 세계 3대 상단으로 불리는 중국인 기업가들의 네트워크인 화상 전세계 125개국 화상들이 연결되는 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의장국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추진에 들어갔습니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화상대회가 친목과 정보교류가 목적이었다면 이번 행사는 오직 비즈니스만이 목표입니다. 약 2천4백조원에 달하는 화상들의 경제권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실제투자로 잇겠다는 것입니다. {범대복/부울경 중화총상회 회장/′′125개국에 널려있는 세계중화총상회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번 대회가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코로나를 맞아 ′′오아시스′′와 ′′한*화상넷′′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투자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통한 문화콘텐츠 등 우리 산업 전반이 시장에 공개되는만큼 화상들의 기대도 큽니다. 특히 제조업에 강한 부울경, 그중에서도 선도도시인 창원으로서는 화상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의 기회입니다. {허성무/창원시장/′′아세안과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기업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여러 기업들과 K 산업을 아세안에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의장국 회의까지 마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가 코로나 시대에 창원, 나아가 부산경남이 살아나갈 새로운 길을 제시해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8. 2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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