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턱관절장애, 젊은 층이 더 취약? 8/26 2′′20′′

재생 0| 등록 2020.08.26

{앵커:입을 크게 벌리기 힘들고 두통이 있으면 턱관절 장애가 의심됩니다. 한 가지 특징은 젊은 층의 유병률이 높다는 건데요.…

{앵커:입을 크게 벌리기 힘들고 두통이 있으면 턱관절 장애가 의심됩니다. 한 가지 특징은 젊은 층의 유병률이 높다는 건데요.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 {리포트} 턱관절 장애는 유독 젊은 층에서 빈번합니다. 전체 환자 열 명 중 세 명 가까이가 20대! 10대와 3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추동진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 턱관절균형의학회 수석연구원,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외래교수) {<턱관절 장애>는 보통 <중*고등학생>때부터 생깁니다. 성장기 때 <경추>와 <턱관절이 균형>을 이루면서 커가야 하는데 성장 과정에서 <경추>와 <턱관절의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턱관절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턱관절 장애는 <세대를 구분>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전 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 턱관절 장애가 있으면 턱이 아프고 입을 벌리기 힘듭니다. 또 입을 벌릴 때마다 소리가 나는데요. 이 외에도 여러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 {턱관절 장애는 <턱의 통증, 개구 장애, 턱의 잡음> 등의 대표적인 세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두통, 귀의 통증, 이명>, 눈의 통증, 목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구안와사, 삼차신경통, 틱장애>, 뚜렛증후군, 목 디스크 등도 턱관절 장애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결국 턱관절 치료도 몸의 균형부터 바로 잡아야겠죠. ================================ {추동진 나비솔한의원 대표원장 ) {<턱뼈>가 움직일 때 <운동축>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경추 2번>입니다. <경추 2번>이 <틀어져있게 되면> 무조건 턱관절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요. 그런데 경추 2번은 <전신 척추의 균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척추 움직임>의 <시작점>이 바로 <경추 2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턱관절 장애>의 치료는 경추 2번의 균형을 통한 <전신 척추의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 ================================ 사소한 습관이 쌓여서 턱관절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턱을 괴거나 다리를 꼬는 습관, 너무 질긴 음식을 먹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8. 2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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