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딱딱한 여름 샌들, 이것 조심!

재생 0| 등록 2020.08.25

{앵커: 딱딱한 샌들을 신은 뒤에 발바닥이 뻐근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찌릿′′하는 통증이 …

{앵커: 딱딱한 샌들을 신은 뒤에 발바닥이 뻐근한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찌릿′′하는 통증이 있으면 족저근막염 진단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에서 관련 내용 살펴보시죠! } {리포트} 여름철 가벼운 샌들이나 슬리퍼! 편하긴 하지만 발 건강에는 빨간불이 켜집니다. 얇고 딱딱한 밑창이 발바닥에 충격을 주기 때문이죠. ================================ {이태훈 힘찬병원 원장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대학원 졸업,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 {여름에는 답답한 운동화 대신 발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슬리퍼>나 <샌들> 같은 신발을 착용하게 되는데요. <바닥이 얇고 딱딱해> 충격이 그대로 발바닥에 전해지기 때문에 <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특히 <중년>의 경우 발의 모양을 유지하는 <인대*힘줄>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같은 조건이라도 <더욱 취약>할 수 있습니다. } ================================ 족저근막염은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찌릿′′하는 발바닥 통증이 생깁니다. 또 오래 앉아 있다 일어날 때도 체중이 실리면서 통증을 느낍니다. ================================ {수퍼: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게 되면 <발뒤꿈치 아래쪽>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뻣뻣한 증상>을 호소하시는데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내디딜 때> 심하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장시간 방치하게 되면 <보행 시> 자세가 무너지면서 <무릎, 골반,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행이 힘들어> 걷는 것 자체를 피해 <활동이 줄어들> 경우에는 근육의 위축으로 <다른 관절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 발바닥을 단단한 기구로 문지른다든지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너무 강한 자극은 오히려 통증을 키웁니다. ================================ {이태훈 힘찬병원 원장 ) { <발>은 하루 종일 <신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만큼 <혈액순환>이 어려운 부위인데요. 우선 따스한 물에 <족욕>을 하는 것이 발의 <혈액순환 개선>은 물론 주변 <인대 힘줄>을 <부드럽게> 하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젖히고 직접 손으로 부드럽게 압박을 가해 <문질러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수건으로 <발의 볼> 부분을 감싼 뒤 무릎을 펴고 <몸 쪽으로 5초> 정도 당겨주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됩니다. } ================================ 과체중이거나 발의 아치가 낮은 평발도 족저근막염에 취약합니다. 체중 관리와 특수 깔창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8. 2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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