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코로나19′ 지칭 아시아인 폭행 영국10대 유죄

재생 0| 등록 2020.08.12

지난 2월 런던 시내에서 싱가포르 출신 유학생을 폭행한 영국 10대 소년이 결국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현재 15살인 이 소…

지난 2월 런던 시내에서 싱가포르 출신 유학생을 폭행한 영국 10대 소년이 결국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현재 15살인 이 소년에게 런던 치안법원이 중상해죄에 대한 유죄를 선고한 것인데요. 다만, 구체적인 형량은 다음 달 결정할 전망입니다. 지난 2월 말 이 소년과 친구들은, 런던 옥스퍼드 길거리에서 ′코로나19′라는 말을 꺼냈고 이때 자신들을 바라본 싱가포르 출신 유학생과 시비가 붙었는데요. 당시 이 유학생을 폭행한 끝에 중상해죄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8. 1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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