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태국, 녹에어 항공 의원님들의 노쇼 분통

재생 0| 등록 2020.08.05

경영악화로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한 태국 저비용 항공사 측이 하원의장에게 호소한 한 마디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영악화로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한 태국 저비용 항공사 측이 하원의장에게 호소한 한 마디가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른바 의원님들의 ′노쇼′, 예약만 하고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 ′노쇼′ 때문에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인데요. 태국 저비용항공사 녹에어 경영진은 전현직 의원들의 노쇼로 인해 한해 약 1억 3천만 원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결제 없이 예약하는가 하면, 예약한 자리를 항공사 마음대로 팔수도 없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노쇼′는 고통이 배가 된다며 ′제발 이러지 좀 마세요′라고 호소했다네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8.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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