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日 고령화 가속화…정년 80세까지

재생 0| 등록 2020.08.04

일본 도교 남부의 한 가전양판업체입니다. 선반에 배치된 상품을 닦고 정리하고 있는 사토 다다시 씨의 나이는 올해 72살입니다…

일본 도교 남부의 한 가전양판업체입니다. 선반에 배치된 상품을 닦고 정리하고 있는 사토 다다시 씨의 나이는 올해 72살입니다. 도쿄 남부 후지사와에 있는 한 가전양판업체는 직원들이 80세가 될 때까지 일할 수 있도록 회사 정책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이곳 정규직 3천 명은 65세에 정년을 맞이한 이후, 원한다면 연간 계약으로 80세까지 이 직장에 머무를 수 있게 됐습니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이 일본 인구의 28%를 차지해 세계 최고 수준인데요. 역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처지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로 보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8.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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