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입장 재개, 방역수칙 꼭 지켜야

재생 0| 등록 2020.07.28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그동안 프로야구는 관중 없이 경기를 이어왔죠. 부산경남에서는 오늘(28) 처음으로 사직야구장…

{앵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그동안 프로야구는 관중 없이 경기를 이어왔죠. 부산경남에서는 오늘(28) 처음으로 사직야구장에서 유관중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있는데요. 정기형기자, 그 곳 모습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저는 부산 사직야구장에 나와 있습니다. 드디어 구도부산의 중심에도 관중이 들어왔습니다. 야구팬들이 간격을 두고 띄어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는 지난 일요일부터 관중을 받기 시작했는데, 오늘(28) 사직에서 펼쳐지는 대결이 부산경남에서는 첫 유관중 경기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낙동강더비, 올시즌 두번째 시리즈 첫 경기인데요. 첫 유관중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시죠. 경기는 ㅇㅇ회 현재 ㅇㅇ대 ㅇㅇ으로 ㅇㅇ가 앞서고 있습니다. 관중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10%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사직의 경우는 2,450명까지입니다.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되고 QR코드로 입장객 관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비말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리내서 응원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응원단에서는 타올을 이용한 새로운 응원을 준비해서 목소리 대신 온몸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야구장 하면 치맥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경기장 안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아직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낙동강더비 주중 3연전 뒤에 롯데는 계속 사직에서 기아를 상대로 홈 6연전을 이어가고, NC는 금요일 창원으로 옮겨서 마산야구장에서 첫 유관중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7.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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