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英 런던 ′그렌펠타워 화재′ 3주기…추모 이어져

재생 0| 등록 2020.06.15

2017년 6월 영국 런던의 빈민들이 사는 고층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큰 불이 났는데요. 72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습…

2017년 6월 영국 런던의 빈민들이 사는 고층 아파트 그렌펠 타워에서 큰 불이 났는데요. 72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3주기를 맞아 크렌펠 타워 인근 추모비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꽃과 메시지와 풍선 사람들마다 방식은 달랐지만 소수 인종으로 가난한 삶을 살다가 스러진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은 모두가 같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와중이라 그렌펠 타워 화재는 또 다른 의미를 던져주고 있는데요. 세인트 폴 대성당을 비롯한 런던 전역의 80여 개 교회는 현지시간 저녁 6시 72번 종을 울려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6.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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