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코로나 충격′′ 취업자 3개월째 감소

재생 0| 등록 2020.06.11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김제현입니다. - 코로나19여파로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안녕하십니까,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김제현입니다. - 코로나19여파로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39만명 넘게 줄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취업자가 석 달 연속 줄어든 건 2009년 10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한 뒤 처음인데요, 5월 경제활동인구는 2천820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만 9천 명 줄었고, 구직 의지가 없으면서 취업도 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55만 명 이상 늘어났습니다. 실업률은 0.5%포인트 오른 4.5%로, 5월 기준으로 1999년 통계 작성 뒤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법무부가 부모의 자녀 체벌을 법률로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고가 잇따르는 데다 현행 법률 규정이 체벌을 허용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있기 때문인데요, 민법은 친권자에게 보호·교양의 권리·의무가 있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다고 규정했습니다. 법무부는 친권자의 징계권 조항을 개선하고, 체벌금지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는 학원 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학원에도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의무적으로 QR코드를 적용해야 하는 고위험시설은 아니지만, 학원에서도 규모가 큰 곳을 중심으로 QR코드 활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독려하겠다는 게 교육부의 설명인데요, “참여 시에는 인센티브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 이용시설은 아니지만, 정확한 이용자와 이용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QR코드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형태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주로 외식과 장보기 등에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 매출액 증가율은 안경점과 병원·약국 등이 높았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사용액이 큰 업종은 대중음식점이었는데요, 카드충전금 사용액의 24.8%에 해당하는 1조4천42억원이 음식점에서 소비됐습니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이 국민 살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지원금이 다 소진되도록 소비촉진 캠페인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6.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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