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정사 석탑 문화재 지정 놓고 주민 반발

재생 0| 등록 2020.06.11

부산 해운대구의 한 사찰로 옮겨진 석탑이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일대 재개발을 추진해 온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에…

부산 해운대구의 한 사찰로 옮겨진 석탑이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일대 재개발을 추진해 온 주민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구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경주의 한 박물관에서 해운정사에 기증한 삼층석탑이 지난 4월, 부산시 지정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때문에 일대가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다며 우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온 주민들이 집회를 여는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6.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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