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6/9 北, 연락사무소 전화 안받아

재생 0| 등록 2020.06.09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통일부는 ′′어제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예정대로 북한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북측이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9월 남북연락사무소가 문을 연 이후 통화연결 시도에 대해 북측이 전화를 받지 않은 건 처음인데요. 다만 동·서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과 함정사이 국제상선공통망은 현재 정상 가동된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탈북민 전단을 문제 삼으며 대남 비난 담화를 낸 데 이어 북한 통일전선부가 첫 대응 조치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폐쇄를 언급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실업이 확산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62억원으로, 1년 전보다 33.9% 급증하며 지난 1995년 제도 도입 뒤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역시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32%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인데,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초고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구입한 뒤 가족 차량으로 이용하고, 법인카드로 명품을 구입하는 등 회삿돈으로 사치생활을 한 재산가들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고가 수입차를 회사 명의로 산 뒤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근무하지도 않은 가족을 직원인 것처럼 등록해 수십억 급여를 지급하며 세금을 내지않은 기업인 등 자산가 24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자들의 평균 자산은 1천426억원입니다. - 이른 무더위 속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구하기 위한 ′′광클′′이 이어졌지만, 구입희망자들의 바쁜 손길에 판매처 ′′웰킵스몰′′ 사이트는 또 마비됐습니다. 준비수량은 약 30분 만에 동이 났는데요. 연이은 품절 소식에 소비자들의 불만은 고조되고 있고, 일각에서는 수익을 겨냥한 재판매상, 리셀러가 중고장터 곳곳에 등장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제 전국에 공적 마스크 937만4천장을 공급했다고 밝혔고, 덴탈마스크처럼 얇은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이달 말까지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량을 하루 100만장으로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6.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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