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한국은행, 기준금리 0.5%로 인하

재생 0| 등록 2020.05.29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한국은행이 연 0.75%인 기준금리를 0.…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한국은행이 연 0.75%인 기준금리를 0.5%로 또다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 금리 인하로 지난 3월 16일 사상 처음 ′′0%대 기준금리′′ 시대를 연 지 2개월 만에 추가 인하 결정입니다. 한은의 기준 금리 인하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급감,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성장률 추락으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와의 격차는 0.25∼0.5%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의 80% 이상이 수도권에서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내달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지 못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도 내놨는데요. 수도권 지역 공공부문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은 6월14일까지 중단하고, 연수원 미술관 박물관 공원 국공립극장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됩니다. 또 수도권 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도 취소하거나 연기되며, 공공기관에 한해 2주간 시차 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가 활용됩니다. 인도의 기차역에서 한 아기가 숨진 이주노동자 엄마를 흔들어 깨우려는 영상이 SNS에 널리 공유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3월 25일부터 신종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대도시의 이주노동자 수백만 명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6만명에 달하고, 일일 신규 확진자는 7일 연속 6천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봉쇄령에도 불구하고 확산세는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인도 북부에는 27년 만에 최대 규모로 메뚜기 떼가 급습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요즘 애들′′과 ′′꼰대′′ 간의 갈등 상황입니다. 정시에 퇴근하는 막내 직원에 대해 적잖은 윗세대는 ′′팀 전체가 남아서 일하는데 막내가 칼퇴근이라니′′,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적인 행동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반면, 아랫세대는 ′′업무시간에 열심히 일했으면 역할 다한 것′′, ′′야근 요구가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건 납득이 안 된다′′고 반박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이 직장 내에서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20·30대 아랫세대일수록 세대 차이로 인한 애로를 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세대 간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마찰이 계속된다면 조직은 경쟁력을 갖추기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5. 2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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