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불쾌한 본뜨기 없다? 보철치료도 디지털 바람

재생 0| 등록 2020.05.21

치아가 손상되는 이유! 충치와 물리적 외상, 단단한 음식으로 인한 균열까지 원인도 다양한데요. 손상된 치아의 기능을 되살려…

치아가 손상되는 이유! 충치와 물리적 외상, 단단한 음식으로 인한 균열까지 원인도 다양한데요. 손상된 치아의 기능을 되살려주는 게 바로 보철치료입니다. 치아는 뼈나 피부와는 다르게 한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레진 신경치료, 임플란트 같은 보철치료를 해줘야 하는데요. {이현종 치과보철과 전문의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교수, 경희대 치과대학 졸업, 보철학 박사, 현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조교수)} {사람의 <치아>는 일생 동안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충치>나 <마모>, <파절>과 같은 다양한 <손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손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레진>치료나 <아말감>치료로 마무리 할 수 있고 <충치>가 <좀 심한> 경우에는 <인레이>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 치료>까지 가야하는 경우는 <크라운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파절>과 같이 심한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발치 후 브릿지>나 <임플란트>치료를 해야 합니다.} 업무 탓에 여러 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입니다. 차일피일 보철치료를 미뤘는데요. 본뜨기를 위해 인상재를 물고 구역질을 참아내는 것도 곤혹스러웠습니다. 최근엔 보철물의 제작방식이 달라졌는데요. {<기존>의 치아 <본뜨기>는 <인상재>를 입안에 가득 넣고 <5분> 동안 <기다려야> 했고, 혹여나 본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 <새로 본을 떠야>하고 <구역감>도 심했습니다. 하지만 <구강 내 스캐너>를 이용하는 경우 <구역감>이 별로 <없고> 본을 뜨는 도중 힘든 경우 <잠깐 쉬었다>가 갈 수 있으며, 본을 뜨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본을 뜬 다음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치아를 <디자인>하게 되고 이를 <밀링 머신>, 그리고 <3D 프린팅>으로 치아를 만들게 됩니다.} 디지털로 본을 뜨고 보철을 디자인하면 개개인의 구강특성에 적합한 형태와 색상을 갖춘 정밀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보철물이 깨지거나 떨어져 재제작해야 할 때도 새로 본을 뜰 필요가 없는데요. {디지털 보철치료는 <화면>을 <통해>서 <입체적>으로 환자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나 <치료 예측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서 <의사소통>이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기존 방식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분석해 치아를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정밀한 보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보철치료는 <경우에 따라>서 <하루만에> 치아를 <완성>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경우는 <치료 횟수>를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담당의와 상의>해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정교하게 씌운 치아도 미세한 틈 사이로 충치가 생깁니다. 보철수명을 늘리려면 양치와 치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는데요. 딱딱한 음식은 보철을 파손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5. 21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KNN 건강365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