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입니다. 일본 정부가 공개한 2020년 외교청서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다시 반복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에서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강력히 항의하며 이의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불법 촬영된 동영상을 보유하거나 시청만 해도 최대 징역 3년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 불법 성착취 사건 이후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른바 ′′n번방 방지법′′이 어제부터 시행됐는데요. 정부는 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개정된 조항은 13세 미만 미성년자 상대 의제강간·추행죄의 공소시효 폐지 등 일부를 제외하고 공포 즉시 시행됐습니다. 코로나19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시기 여성들이 직장 내에서 불이익을 당한 사례가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20대에서 40대 여성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 고위험군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코로나19 시기에 임신출산, 육아와 관련한 고용위협과 이에 따른 심리적 불안 등에 시달리는 직장맘을 위해 사회안전망구축이 필요해보입니다. 주택시장이 위축돼 4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3월보다 30% 넘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이 7만3천여건으로, 한달 전보다 32.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만, 주택시장이 침체 상태였던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28.9% 증가한 수치입니다. 4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3만6천여건으로 전달보다 43.3% 줄었고, 전년 동월 대비 45.3% 증가한 건데요. 국토부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과열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주택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5. 2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