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교직원 60만명↑…코로나 검사 어려워

재생 0| 등록 2020.05.14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학교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정부는 교직원 전체를 진단 검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일일 약 1만 5천 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는데, 교직원 전체 숫자가 60만 명이 넘어 현실적으로 전수 조사하기 어렵고, 대신 표본 검사나 자발적 검사 유도 등 다른 대안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 사이 이태원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방문한 교직원 158명이 자진신고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시장이 충격을 받으면서 지난달 취업자 수가 21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0만여명으로, 한해전보다 47만여명 줄었는데,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미쳤던 1999년 2월 이래 최대 감소폭입니다. 일할 의사가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경제활동인구는 2700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55만 명 줄었고, 구직 의지가 없으면서 취업도 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해 같은달보다 83만여명 늘어난 1700만여명이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모임이나 외출 자제가 이어지고 있고 관광객 급감 영향으로 숙박·음식업과 교육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어제부터 긴급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사용할 수 있게 돼 현명하게 결제하면 카드사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일반 카드 결제와 같이 취급되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이나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것이 좋겠죠. 예를들어 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할인해주거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업종이나 가맹점이 있다면 할인된 금액만큼만 긴급재난지원금이 차감됩니다. 그러니까, 만원을 결제했더라도 실제 차감액은 만원에서 5%가 할인된 9천500원이 되겠죠.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5.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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