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천 물류창고 화재 현장 소식 함께 들었습니다. 사망자 수가 상당한데다 과거 화재와 닮은 꼴이라는 지적에 고민이 깊은데요. 권상희 시사평론가,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대형 인명 피해′ 이천 물류창고 어떤 곳? 마감 공사 한창…완공 2개월 앞두고 화재 [질문2] ′아비규환′ 참사…이렇게 피해 커질 줄 몰랐다? ＂10여 차례 폭발음…강한 바람에 눈 제대로 못 떠＂ [질문3] 이천 물류창고 화재, 결국 또 ′인재′? ＂화재 위험 주의 6차례 경고받고도 무시＂ [질문4] 이천서 12년 만에 또…2008년 화재 ′닮은꼴′ 문 대통령, 靑 비서실장이던 12년 전 ′악몽′ 떠올려 [질문5]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원인 규명 ′합동감식′ 소방당국 ＂가연성 소재에 불붙어 시작＂ [질문6] 소방당국 ＂희생자들 옷이 다 타있었다＂…이유는? 지상 2층서 가장 많은 사망자 나온 이유는? [질문7] 또 건설공사장 화재 참사…재발 방지 근본 대책은 ＂안전수칙 준수되고 관리 감독 이뤄졌는지 의문＂ [질문8] ＂건조하고 화기 취급 많아 화재 빈번한 때＂ 소방당국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지는 위험한 시기＂ [질문9] 희생자 대부분 ′일용직′…외국인 2명도 포함 시공사 대표, 무릎 꿇고 ＂잘못했다＂…유족들 ′항의′ [질문10] 문 대통령 ＂강화한 화재안전 대책 왜 작동 안 됐나＂ 정 총리 ＂대형 화재 막을 실질 처방…법적 조치도＂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30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