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핫이슈클릭 조문경입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 전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전시를 하는가 하면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소규모로 관람객들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어떤 전시가 펼쳐지고 있는지 함께보시죠.} {리포트} 디자이너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포춘 매거진 표지 디자인을 작업했던 앨런 플레처의 뉴욕 활동시기부터... ′′디자인은 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라는 그의 신념을 확인할 수 있는 ′′앨런 플레처 디자인′′섹션까지...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영국에 처음 선보인 디자인계의 신화, 앨런 플레처의 국내 최초 회고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디자인 인생을 총망라한 5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전시장은 앨런 플레처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며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하일 16~18팀으로 매시간 2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숯을 잘라 캔버스에 부착하고 그 위에 전체적으로 아라비아 고무를 덧칠하는 작품에서부터 큰붓으로 화면에 제스쳐의 흔적을 기록한 작품까지.. 숯이 지닌 물리적인 속성을 철학적 관념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숯의 작가로 불리는 ′′이배′′ 작가 개인전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Drawing＞ 시리즈를 비롯하여 총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작가가 느끼는 삶과 예술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숯을 가지고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숯의 또다른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꿈꾸는 삶 평소 느꼈던 사물에 대한 관점을 표현한 작품들입니다. 부산시에서 제 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제작해 공개한 발달장애인 온라인 작품전시회입니다. ′′부산, 희망을 그리다′′는 주제로 부산에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들이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작품에 담아냈는데요 이번 온라인 전시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인 27명의 작품 7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앵커: 내일부터 석가탄신일 근로자의 날..어린이날까지 어이지면서 길게는 6일 정도 쉬는 분들 많은데요. 황금연휴 기간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지켜야할 예방수칙들 지키는 것 잊지마시고요.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29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