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고용 충격′′ 사업체 종사자 급감

재생 0| 등록 2020.04.29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사상 처음…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지난달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가운데 상용근로자 감소도 처음인데다, 제조업은 2개월 연속 노동자 수가 줄어드는 등 코로나19가 부른 고용 충격이 통계수치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국내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수는 1827만 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만5000명(1.2%) 줄었습니다. -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더 많아 인구가 줄어드는 흐름이 넉 달 연속 이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 2천 800여명으로 지난해 2월보다 11.3% 줄었습니다. 이는 1981년 통계를 시작한 뒤로 2월 기준 최소치로. 2월 사망자 수는 2만 5천 4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0.9%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자연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사이의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언론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동아일보 사옥 내 채널A 관련부서 사무실과 회사 관계자 주거지 등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신라젠 의혹 취재에 대한 내부 보고 문건이나 녹취록·녹음파일 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서는 해당 검찰 고위 간부는 물론, 채널A도 치명타를 입을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해당 검찰 고위 간부는 물론, 채널A도 치명타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립니다. - 경남 거제시청 민원실에 익명의 기부자가 현금 1000만 원을 놓고 홀연히 사라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중년 남성이 놓고간 봉투 안에는 5만원권 지폐 200장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서민들은 IMF 사태보다 더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마침 오늘 적금 만기가 되어 지금의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극빈층과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약소한 금액을 기부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거제시는 1000만원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2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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