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국회의원 선거날인 오늘은 마스크 5부제에 따른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주말처럼 공적 마스크를 누구나 살 수 있습니다. 단, 주중에 이미 산 사람은 다시 살 수 없고. 구매 수량도 평소처럼 1인 2개로 제한됩니다. 한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없는 자가격리자도 오늘 오후 6시부터 총선 투표 참여가 가능한데요.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와 시간·장소가 분리되는 거죠. 투표에 참여하는 자가격리자는 오늘 오후 5시 20분부터 외출이 허가되는데, 자가격리 앱이나 문자로 전담 공무원에게 투표소로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린 뒤 외출해야 하고, 오후 7시까지 거주지로 복귀해야합니다. 도보와 자차 이용만 가능합니다. 빠르면 2~3개월 내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기존 약물의 사용범위를 확대해 적용하는 임상시험을 신속 지원하고, 확진 환자의 혈액을 이용한 항체의약품과 혈장치료제를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항체의약품은 내년 안에, 혈장치료제는 2-3개월 안에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고, 백신의 경우 이르면 내년 하반기까지 국산 백신을 만들기 위해 범정부 지원체계를 구축해 집중 지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이 지난해 매출 7조 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쿠팡의 매출액은 1년 전보다 64.2% 증가한 7조 1500여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영업손실은 7205억원으로 1년 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쿠팡은 ′′새벽배송과 당일배송 등이 전국으로 확대된 점과 가전과 신선식품 등 주요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한 점, 고객 수가 꾸준히 늘어난 것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이 직·간접적으로 고용하는 인력은 2018년 2만 5천명에서 지난해 3만명으로 늘었습니다. 강원 춘천지역의 한 농민이 애끓는 마음으로 쏟아버린 감자 무더기. 어림잡아도 족히 1톤은 넘어보이는 양이 하루만에 대부분 동났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풍작으로 감잣값이 폭락한데다 코로나19로 수요는 점차 줄고 판로도 막혀 어려움을 겪다가 햇감자 철이 되자 결국 주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저장감자를 쏟아버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민들은 물론 누리꾼들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함이라도 설치했으면 좋겠다′′, ′′가져가는 사람들이 자진해서 얼마씩이라도 놓고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15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