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문 대통령, 빌 게이츠와 코로나19 논의

재생 0| 등록 2020.04.13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 등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감염병이 취약한 나라에 대한 지원과,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해나가자′′고 말했고, 빌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세계적 모범이 되고 있다′′면서 ′′개도국에 진단키트를 지원해주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빌 게이츠 이사장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기로 다짐한 뒤 통화를 마쳤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충격이 커지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반년 만에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건데요.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98.4를 기록해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점으로 지수가 100 미만이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음을, 100을 초과하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음을 뜻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유통업계에서 잇따라 부동산과 계열사 지분 매각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자 유동성 확보에 나선 모습인데요.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회사채를 통한 자금조달도 점차 어려워지는 분위기인 만큼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수천 명을 넘은 뉴욕이 시신들을 집단 가매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브롱크스 인근의 외딴 섬인 ′′하트 섬′′에서 보호복을 입은 인부들이 모여 여러 개의 나무 관을 땅에 묻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최근 뉴욕 내 사망자가 급격히 늘면서 영안실과 냉동 컨테이너 등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다다르자 당국이 섬 전체를 임시 집단 매장지로 결정한 겁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7만 명에 육박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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