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소상공인대출 ′′대란′′ 조기소진 우려

재생 0| 등록 2020.04.06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천만원…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 이하윤입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천만원 직접대출` 재원이 오는 6월말쯤 고갈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4~10등급인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없이 연 1.5% 이율로 1천만원까지 대출 가능한데요. 전국의 소상공인 630만명 가운데 180만명이 대출 대상자지만, 최근처럼 폭발적인 대출 수요가 지속한다면 대출 재원의 조기 고갈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총 12조원으로 늘리고, 소진공 직접대출에 2조7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소득 하위 70% 가구에 지급하게 될 긴급재난지원금의 기준을 올해 3월 건강보험료로 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직장가입자를 기준으로 본인부담 건강보험료가 4인 가구는 23만7000원 이하면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본인부담 건강보험료를 활용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하며, 지급금액은 4인 가구 이상 기준 100만원입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첫 의료진 사망자가 나왔죠. 경산에서 내과를 운영하던 A 씨는 지난달 17일 경북대 응급실을 방문해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공 심폐장치 ′′에크모′′ 치료까지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A씨는 지난 2월말, 자신의 병원을 찾은 확진환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는 5만명 선을 넘어섰고요. 이로써 지난해 12월 말 중국에서 첫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나온 지 석 달 남짓 만에 코로나19는 전 세계 188개국에서 100만여명이 감염됐습니다. 여기에다 코로나19 무증상 환자나 통계에 잡히지 않은 환자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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