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노안도 수술로 교정한다?

재생 0| 등록 2020.04.01

{리포트}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회사에서. 또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우리와 한 몸이 된지 오래죠. 이 때문에 …

{리포트}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회사에서. 또 잠들 때까지.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우리와 한 몸이 된지 오래죠. 이 때문에 우리 눈은 더 빨리 늙고 있습니다. ================================ (박찬수 굿모닝성모안과 원장 / 영남대학병원 외래교수, 대한 백내장굴절학회 정회원 ) {우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곳이나 <움직이는> 차량 같은 곳에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삼가주시고 <근거리> 작업 후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쉬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A>와 <루테인>이 풍부한 <시금치, 브로콜리, 오렌지, 옥수수> 등을 섭취하시면 눈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 예전에는 돋보기나 다초점 안경을 쓰던 분들이 많았죠. 하지만 젊은 노안이 늘고 평균수명이 길어진 탓에, 노안 교정법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 {수퍼: <돋보기>를 사용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백내장>을 치료하면서 <노안>도 교정하는 노안백내장수술이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 수정체>를 <다초점 렌즈>로 선택하면 <근거리, 먼 거리>의 시력을 모두 교정하기 때문에 <돋보기>나 <안경>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난하게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 노안교정수술 전에는 직업이나 평소 생활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수술은 모든 사람에게 무리가 없을까요? ================================ (박찬수 / 굿모닝성모안과 원장 ) {수퍼: <인공 수정체>는 원래 우리가 가지고 있던 수정체보다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주 <정밀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업군에 계신 분들은 <수술 후>에도 얇은 <돋보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막질환>이나 <녹내장> 같은 다른 안질환이 있는 분들은 노안백내장수술 후에도 <시력>이 기대보다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백내장 수술>을 권해드립니다. } ================================ 노안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병으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백내장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망막 손상이 대표적인데요. 40세가 넘었다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은 검진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01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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