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차량 관리법

재생 0| 등록 2020.03.27

차량의 기본 관리 중 하나, 바로 세차입니다. 특히 눈길을 자주 달렸다면 염화칼슘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요. 이 염화칼슘은 …

차량의 기본 관리 중 하나, 바로 세차입니다. 특히 눈길을 자주 달렸다면 염화칼슘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요. 이 염화칼슘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체에 녹을 슬게 하기 때문에 하부 세차까지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방전이 자주 되는 데다 블랙박스를 상시 작동하는 분들이 많죠? 봄을 맞아 배터리 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하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겨울 동안 방전이 됐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와이퍼는 겨울철 추위 때문에 갈라진 경우도 많을 겁니다. 봄이 되면 미세먼지와 황사에다 봄비까지 내리면 유리창이 쉽게 더러워지는데, 이때 시야 확보를 위해서라도 와이퍼 점검은 필수고요. 보통은 1년에 한두 번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요즘처럼 호흡기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에어필터 교체는 필수인데요. 보통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오랜만에 에어컨을 사용하면 악취가 날 수 있어서 송풍구의 먼지를 제거하고 사용하고요. 청소 후에는 창문을 열고 10분 정도 송풍 기능을 작동하면서 환기해 줍니다. 겨울철에 스노우타이어를 사용했다면 봄에는 일반 타이어로 바꿔주고요. 낮은 기온에 대비해 높여둔 공기압을 다시 적정 수준으로 맞춰줘야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3. 27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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