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 연예가 화제 유연석, ′′고요한 아침′′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으로 비상

재생 0| 등록 2020.03.17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배우 유연석이 촬영 예정이었던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이 상대…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배우 유연석이 촬영 예정이었던 한국 프랑스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이 상대역인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을 통해 보시죠} 올가 쿠릴렌코는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올가 쿠릴렌코는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집에 격리돼 있다. 거의 일주일 동안 아팠다′′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올가 쿠릴렌코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로 주목받은 데 이어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에서 활약해온 배우로 당초 유연석과 ′′고요한 아침′′을 4월 한국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올가 쿠릴렌코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영화 촬영 일정이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유연석은 ′′고요한 아침′′을 촬영하고 난 뒤 차태현과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 ′′멍뭉이′′를 찍는 등 쉼없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었는데 ′′고요한 아침′′ 촬영이 미뤄지면 ′′멍뭉이′′부터 촬영이 진행되어야 하기에 ′′고요한 아침′′ 제작 일정은 불투명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수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유산한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 양을 출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그리고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과 함께 태명을 ′′태희′′라고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지혜와 그의 남편 문재완 씨는 유튜브 채널를 통해 둘째 태희를 유산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병원복을 입은 채 병원 침대에 누워있던 이지혜는 ′′좋은 소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서 본의아니게 작별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담담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지혜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뒤 많은 축하를 받은만큼, 갑작스러운 유산 소식에 이지혜 부부를 향한 네티즌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신곡으로 올해 데뷔 30주년 프로젝트 포문을 열었습니다. 신승훈은 어제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마이 페르소나스′′(My Personas) 선공개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발매했는데요 소속사는 ′′이를 통해 신승훈의 데뷔 30주년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고 전했습니다. 제목에서 드러나듯 모든 이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하기 위한 노래로 전해졌습니다. 신승훈이 신곡을 발표하기는 2017년 11월 싱글 ′′리미티드 에디션 Vol.1′′ 이후 2년 4개월 만 신승훈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고 하네요 정우성을 비롯해 정해인, 박해진, 유재석 등이 노개런티로 415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총 39명의 스타와 아티스트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함께 했는데요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 아래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이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재능기부한 뜻깊은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단체 촬영을 취소하고 대신 스타들 개개인에게 ′′투표선물세트′′ 박스를 전달해 직접 촬영하는 방식으로 바꿔 진행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커:한편, 이 영상은 어제부터 이순재 편을 시작으로 스타 개개인별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4월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고 하네요 정말 잘 뽑고 잘 찍어야겠죠?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3. 17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KNN 핫이슈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