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일본, 소비세 인상 여파 도소매 위축 직결

재생 0| 등록 2020.03.13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정부가 지난해 10월 단행한 소비세 인상이 일본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정부가 지난해 10월 단행한 소비세 인상이 일본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재무성은 금융 보험업을 제외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6.4%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경기 부진과 함께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실시한 소비세율 인상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는데요. 부가가치세를 올리면서 그만큼 물가가 올라 국민들이 돈을 덜 쓰게 됐다는 말인데요. 특히 물가영향을 바로 받는 도소매업 영역이 6.3% 줄면서 이 같은 분석에 힘을 실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3.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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