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부터 험난"...4년만에 경선 재대결

재생 0| 등록 2020.03.09

{앵커:4.15총선의 여야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남은 관심은 본선보다 더 치열한 당내 경선지역입니다. 당장 …

{앵커:4.15총선의 여야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 가운데, 남은 관심은 본선보다 더 치열한 당내 경선지역입니다. 당장 내일(10일)부터 경선일정에 돌입하는데,경선룰을 놓고 신경전도 뜨겁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의 부산 경선 지역은 모두 10곳! 이 가운데 본선 못지않은 치열한 예선 이 예고된 곳이 바로 연제구입니다. 이주환 전 당협위원장과 김희정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 이어 4년만에 경선 리턴매치를 벌입니다. 당원이 아닌 일반시민 천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100% 전화 여론조사 경선을 벌이는 만큼, 섣불리 결과를 점치기 힘듭니다. 이 후보는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지지를 이끌어낸 점을 내세웁니다. {이주환/미래통합당 경선 후보(부산 연제구)/′′저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활동, 체육회나 자유총연맹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며 연제구를 지켜왔습니다.′′} 김 후보는 다양한 경력에서 쌓은 인지도가 장점입니다. {김희정/미래통합당 경선 후보(부산 연제구)/′′(유권자들은) 국회의원 당선된 이후에도 현 정권의 폭정을 견제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기성 여성 정치인에게 5% 여성가산점을 주는 경선룰이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입니다. 내일(10일)부터 사흘간 부산 두 곳에서 경선을 치르는 민주당에선 금정구가 관심집니다. 김경지 전 지역위원장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모두 정치 신인입니다. ′′김 후보는 어려울때 사고 지역구를 이끌어온 공로를,박 후보는 중도 표심까지 아우를 확장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당원과 일반시민 여론이 각각 절반씩 반영되는 만큼,당심이 관건입니다. 한편 여야 모두 경선을 치르는 중영도는 본선행 티켓따기가 가장 힘든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3.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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