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산-경남 확진자 없어

재생 0| 등록 2020.03.09

{앵커:어제 하루 부산,경남에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최초 확진자 발생한 이후 처음이었는데요,…

{앵커:어제 하루 부산,경남에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최초 확진자 발생한 이후 처음이었는데요, 밤새 추가 확진자 발생이 있었는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건형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조금 전인 오전 10시, 부산시와 경남도가 어제 오후 5시 이후 오늘 오전까지의 추가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까지도 부산,경남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남은 지난달 20일, 부산은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후 40시간 넘게 추가 확진자가 없는 건 처음입니다. 따라서 지난 토요일 오후 5시 이후 부산,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각각 89명과 79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사람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부산에선 9명, 경남에선 8명의 완치자가 나왔습니다.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부산 80명, 경남 71명입니다. 첫 확진자가 나온 뒤 2주가 지나면서 격리대상자들도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과 경남의 자가격리 대상자는 각각 500명 정도입니다. KNN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시와 경남도, 질병관리본부의 브리핑 전 과정을 실시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 2시와 5시쯤 KNN뉴스특보를 통해 코로나19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3.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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