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초고속열차·드론택시·자율주행차 시대

재생 0| 등록 2020.02.28

[경제] 시속 400㎞로 달리는 초고속열차 도입에 착수합니다. 또, 드론 택시가 11월에 시범 비행을 하고요, 자율주행차 레…

[경제] 시속 400㎞로 달리는 초고속열차 도입에 착수합니다. 또, 드론 택시가 11월에 시범 비행을 하고요, 자율주행차 레벨3 안전기준이 7월부터 시행됩니다. 국토부는 올해 드론·자율주행·플랫폼을 통한 교통시스템 혁신으로 국민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 글로벌 기술 기준을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사회] 어제(27)부터 우체국과 농협, 약국 등에서 마스크를 살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를 믿고 공적 판매처를 찾았다가 빈손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시민들은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정부가 어제부터 마스크를 매일 350만 장씩 공급하기로 해 전국적인 마스크 부족 현상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였습니다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일단, 정부 발표만큼 당장 마스크 확보가 쉽지 않고요. 일부 판매처에서는 다음달 초중순쯤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다음주쯤이나 되어야 정부가 발표한 수준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혼선이 예상됩니다. [외신] 다섯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 일본 정부는 여전히 올림픽은 정상적으로 열린다고 말하지만, IOC 내부에선 처음으로 다른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42년간 IOC 위원으로 활동한 캐나다의 딕 파운드는 ′′도쿄올림픽을 열지, 말지 5월까지 결정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때문에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대회를 연기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개최하기보다는 아예 대회를 취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껏 올림픽이 감염병으로 연기되거나 취소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도쿄 올림픽을 향한 불안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외신] “중국이 발원지가 아닐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중국 ′′사스 영웅′′이자 감염증 권위자인 ′′중난산′′ 공정원 원사의 주장인데요. 그는 지난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의 시장에서 팔던 야생동물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는데, 이를 뒤집고 바이러스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나왔을 수 있다는 주장을 편 것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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