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2/19 전관예우·스타강사…138명 세무조사

재생 0| 등록 2020.02.19

#경제면 국세청이 이른바 ′′불공정 탈세′′ 혐의자 138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관예우로 고액의 수입을 올리면…

#경제면 국세청이 이른바 ′′불공정 탈세′′ 혐의자 138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관예우로 고액의 수입을 올리면서도세금을 탈루하는 변호사나 세무사등 전문직과 마스크 판매로 폭리를 취한 업자들은 물론. 오피스텔에서 비밀 강의를 하고 고액의 수강료를 현금으로만 받아온 유명 입시 강사도 포함됐는데요. 국세청은 탈루 자금 흐름을 역추적해 이 과정에서 차명 계좌를 이용하거나 이중장부를 작성하는 등 혐의가 확인되면 검찰 고발 등 엄정 처리할 방침입니다. #경제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3자 연합이 한진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가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상무가 한진칼 대표이사 앞으로 서신을 보내 ′′3자 연합이 주장하는 주주제안에 동의하지 않으며,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3자 연합은 지난 13일 한진칼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과 사 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이사 후보군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 #사회면 지난 17일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40대 여성 A씨가 몰던 경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초등학생을 덮쳤는데요. 5미터 가까이를 더 달리다 겨우 정지한 사고차량을 본 시민 5명이 차량을 맨손으로 들어 노 군을 차체 아래서 빼내 구조했습니다. 노 군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머리와 갈비뼈 등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다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고, 힘을 합해 노 군을 구한 시민들에게는 감사장 수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외신 도쿄올림픽 개막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예선 경기 등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도쿄마라톤에는 약 4만 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최측은 일반인 부분을 전면 취소하는 방안을 포함해 참가자 축소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올림픽 예선전 12개 대회는 취소되거나 개최지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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