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부산경남 공천 급물살 ′홍준표 양산′, ′김태호 창원′

재생 0| 등록 2020.02.11

{앵커:총선 최대격전지인 부산경남에 대한 여야 공천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관심을 끌고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대표…

{앵커:총선 최대격전지인 부산경남에 대한 여야 공천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관심을 끌고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대표와 김태호 전경남지사는 양산과 창원 출마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송원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당은 홍준표전대표와 김태호 전경남지사를 경남험지에 공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대표는 양산을에서 민주당 김두관의원과 대결을, 김태호 전 경남지사는 창원 성산에 출마해 각각 경남선거를 이끈다는 겁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형오/한국당 공관위원장/당을 위해서 책임있는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니 만큼 거기에 합당한 결정을 하리라고 믿습니다.} 한국당 부산 공천은 경쟁력있는 신인들이 남구나 서동구등에 몰려있다는게 고민입니다. 이에대해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전역을 놓고 후보조정을 시사했습니다. 한국당은 새보수당 등과의 통합을 앞두고 있어 해운대 등에서 보수후보끼리의 조정도 현안입니다. 민주당은 부산경남 총선은 김두관, 김영춘,민홍철의원을 비롯한 현역의원 중심으로 치르겠다는 전략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현역이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북강서을 등 전략지역에는 새인물 공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국정 발목잡기 국회가 되느냐 공정과 혁신 미래개혁의 국회가 되느냐는 4.15총선에 달려 있습니다.} 여야는 모두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와 면접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필요하면 추가 공모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에서 knn 송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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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 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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