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 "남→여" 성전환 20대, 숙명여대 합격 / 40년 줄담배...금연하면 폐 기능 회복

재생 0| 등록 2020.01.31

[사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22살 트랜스젠더 여성이 숙명여대 법과대학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성전환 수술을…

[사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22살 트랜스젠더 여성이 숙명여대 법과대학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여성이 여대에 최종 합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아직 입학 등록은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21대 총선 15번째 영입 인사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전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문화체육계 인사 영입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임 전 감독은 ′′코트에서 쓰러진 동료를 일으켰듯, 고단한 국민들 손을 잡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생활/문화] 40년 동안 줄담배를 피워온 사람도 지금 담배를 끊으면 손상된 폐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단 금연하기만 하면 폐가 흡연으로 인한 암유발 유전자 변이를 고칠 수 있는 마법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됐는데요. 금연할 경우 바로 세포가 자라나서 폐의 손상된 세포들을 대체하기 때문에, 건강한 세포가 들어차고 폐에 치유 기회가 생긴다고 한다고 합니다. [외신] 태국의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입으로 생닭 다리에서 뼈를 발라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근로자 8명이 앉아 생닭 다리에서 입으로 뼈를 발라낸 뒤 이를 뱉어내고, 뼈가 발라진 닭 다리는 다른 바구니에 담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한 치과의사는 침에 의해 호흡기와 소화기 계통의 박테리아는 물론 잇몸 질환이나 충치, 헤르페스, 독감 등 박테리아 전염을 가져올 수 있고, 또, A형 간염, B형 간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3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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