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늘어나는 흰머리, 스트레스가 노화원인

재생 0| 등록 2020.01.28

[과학] 머리를 세게 하는 주범은 ′′스트레스′′라는 사실이 생쥐 실험을 통해 입증됐습니다. 쥐에게 긴장된 환경이나 통증 등…

[과학] 머리를 세게 하는 주범은 ′′스트레스′′라는 사실이 생쥐 실험을 통해 입증됐습니다. 쥐에게 긴장된 환경이나 통증 등의 자극으로 스트레스를 줬더니 멜라닌 줄기세포가 불과 5일만에 고갈되면서 쥐의 털이 하얗게 변해버린 겁니다. 줄기세포가 사라지면 더는 색소를 재생할 수 없게 된다고 하는데, 명절 연휴 동안 흰머리가 늘진 않으셨길 바랍니다. [생활] ′′고기를 먹지 않겠습니다.′′ 선언하는 채식주의자가 빠르게 늘고 있죠. 국내 채식 인구는 약 150만 명으로 추산되는 데요. 심장병과 당뇨 위험을 낮춰주는 등 장점이 많은 채식이지만, 채식 전문 잡지 에디터인 한 영국 여성은 많은 채식주의자가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B와 D, 칼슘 등이 부족해져 채식을 포기한다고 경고합니다. 채식, 건강을 위해 시작한다면 우선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사회]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남성 직장인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고, 5명 가운데 1명이 남성일만큼 아빠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인식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음 달 28일부터는 같은 자녀에 대해서도 엄마, 아빠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되는 만큼, 여성에게만 집중되는 경력단절, 이른바 ′′독박 육아′′를 막고 ′′맞돌봄′′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봅니다. [외신] 30여년 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샌드위치 가게를 창업한 한인 1.5세가 미국프로농구, NBA 구단주에 오르는 성공신화를 썼습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전문점 ′′렌위치′′대표이자 NBA 밀워키 벅스 구단주의 일원인 56살 주세훈씨인데요. NBA 구단주의 지분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주 대표는 투자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 밀워키 벅스의 가치가 1조4천억원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2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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