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정]인구감소,고령화,시민단체 출신 간부 파문,원아시아페스티벌
재생 0회 | 등록 2020.01.15{앵커:한주간의 부산시정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추종탁기자 나와 있습니다. 부산의 인구감소가 갈수록 심각해지…
{앵커:한주간의 부산시정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추종탁기자 나와 있습니다. 부산의 인구감소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만 2만7천명 이상 줄었다면서요?} {리포트} 네 지난해 12월말 기준 부산의 주민등록 인구는 341만3천여명으로 지난 2018년 12월 344만 천여명에 비해 2만7천여명이 줄었습니다. 한달에 2천명 이상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줄어든 인구를 모두 합치면 무려 10만명이 넘습니다. 부산 중구의 인구가 4만명이 조금 넘고 서구가 10만명이 조금 넘으니 지난 4년 동안 중구 2개반이 사라지거나 서구가 아예 통째로 없어진 것입니다. 부산의 인구는 매년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감소세가 이어지면 올해 하반기에는 부산인구 340만 명대가 깨지고 330만 명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핵가족화를 뛰어 넘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면서 세대수는 오히려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부산의 세대수는 2018년 12월 148만 468세대에서 지난해 12월엔 149만 7908세대로 1년 만에 1만 7440세대가 늘었습니다. 인구는 줄지만 세대수가 늘면서 세대당 인구는 2.32명에서 2.28명으로 줄었고 오는 2월이면 세대수가 15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이렇게 인구가 줄면 결국 고령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겠습니다.} 네 부산이 8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늙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부산의 인구를 분석해 보면 9세까지는 고작 24만명 10대는 28만여명에 불과한 반면 50대는 58만명, 60대 이상은 91만명이 넘었습니다. 부산의 평균 연령은 44.5세로, 전국 평균 42.6세 보다 2살 가까이 많았고 42.9세로 2위인 대구와도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도 단위를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기준으로도 부산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평균 연령이 높았습니다. 부산이라고 모든 지역에서 인구가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지난 1년 동안 인구가 늘어난 곳도 있는데요 강서구가 명지신도시의 활성화에 따라 6천6백여명이 늘어 가장 많이 늘었고 동구와 동래, 연제구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사하구로 6천7백여명이 줄었고 남구도 5천4백여명이 감소해서 뒤를 이었습니다. {앵커:시민의 정보공개 청구를 부산시가 취하하도록 회유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요?} 네 부산시 정무라인이 시민단체의 한 회원이 요청한 정보공개 청구를 취하하도록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정보공개 청구 내용은 부산 오페라하우스’ 사업과 관련해 해양수산부가 제출한 자료였습니다. 부산의 한 시민단체 간부였던 모씨가 기재부를 상대로 관련 자료의 공개를 요구했는데 부산시 관계자들의 연락이 있었습니다. ''기재부를 상대로 요청한 정보공개청구와 관련된 연락이었는데 이 연락을 한 사람들 역시 시민단체 간부 출신이었습니다. 이들은 청구 취하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예산을 받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기 조절을 부탁했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 취하를 회유했건 시기 조정을 부탁을 했건 시민단체 출신 시청 간부가 시민단체 회원에게 연락을 해서 사실상의 외압을 행사한 모양새이기 때문에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출신이라면 더욱 더 언행에 조심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일이 벌어지면서 이들이 자신들의 경력을 활용해 시민단체를 관리하기 위해 부산시에 들어온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일고 있습니다. {앵커:매년 대성공을 거둬왔던 거둬왔던 원아시아페스티벌이 지난해 큰 실패를 봤습니다. 결국 다시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옮기기로 했다면서요?} 네 관객도 만족도도 모두 놓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가 지난해 원아시아페스티벌을 평가한 결과 이전과 비교해 만족도는 11.5점 떨어진 66점에 그쳤고 관객수도 30% 이상 급감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객 수는 4천여 명으로 예년의 1/4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매년 30억 원 이상 예산을 들여 한류팬 등 외국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애초 취지가 무색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이 적은 서부산권에 개최 기회를 줬는데 접근성이 떨어져 결국 관중 동원에서 실패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부산시는 장소를 다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으옮길 계획입니다. 장소도 문제지만 어떻게 하면 고객 만족도를 높힐 것인가가 가장 큰 숙제입니다. 고객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원아시아페스티벌의 질적 내용적 문제가 심각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소도 장소이지만 어떻게 하면 한류붐을 부산에서 일으킬 수 있을지 보다 냉정하고 현명한 개선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지금까지 추종탁기자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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