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재생 0| 등록 2020.01.15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옥림 / 미래북 } {앵커: 지친 삶에 작은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죠. 메마른 감성을…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김옥림 / 미래북 } {앵커: 지친 삶에 작은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죠. 메마른 감성을 일깨워 줄 시집 한권 소개합니다.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오늘의 책입니다. } 김옥림 시인이 독자에게 추천하는 한국 시와 세계 명시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모두 74편인데요. 서정미가 돋보이는 수많은 시를 선보여온 김옥림 시인! 시와 멀어진 요즘 사람들에게 건네는 수줍은 고백이기도 합니다. 대전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꼽은 ''가을의 시''도 만나보는데요. 뿐만 아니라 김소월과 윤동주, 정호승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시인. 또 한 시대를 풍미한 괴테와 릴케의 시도 함께 실어서 읽는 맛을 더합니다. 시인은 ''시는 우리 영혼의 순수함을 깨우고, 마음을 맑게 정화해주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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