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VR′ 스마트 미래교실 쟁탈전 치열

재생 0| 등록 2020.01.13

{앵커: ′′증강현실 AR, VR을 활용한 실감나는 콘텐츠로 사회, 과학 공부를 한다′′!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 교실의 모습…

{앵커: ′′증강현실 AR, VR을 활용한 실감나는 콘텐츠로 사회, 과학 공부를 한다′′! 머지않아 다가올 미래 교실의 모습입니다.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학생 중심 수업으로 변해가는 교육컨텐츠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회시간, 교과서에서 평면 사진으로 접하던 문화재를 3D 입체 영상으로 배웁니다. 증강, 가상현실 속에서 사회와 과학을 체험하며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 프로그램입니다. {이유진/진주 정촌초등학교 교사/′′사회나 과학같은 경우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한데 매번 아이들과 밖으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AR VR을 수업에 활용하게 된다면 아이들의 몰입도도 높이고...′′} 스마트 패드 속 디지털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보다 더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두하정/00업체 스마트 교육사업팀/′′실제 볼 수 없는 국보, 보물도 AR로 실제로 내 눈앞에 가져온듯이 볼 수 있고 다양한 친화면 컨텐츠를 확대, 줄여보거나 학생들이 단순한 서책에서 벗어나 디지털을 통해 흥미롭고 집중도 있게...′′} 또다른 교실에서는 아예 책과 공책이 사라졌습니다. 학생과 교사 수십여명이 문서를 공유 협업할 수 있는 스마트 도구들이 프로젝트 수업에 활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하늘/경남 진영고 학생/′′그냥 교과서로 딱딱하게 선생님이 정해진 시간에만 공부를 했다면 크롬북을 사용한 구글 클래스는 수업시간 이외에도 선생님과 필요한 시간에 질문을 던질 수 있고...′′} 3D 프린팅 기술, 각종 빅데이터 수업도 미래교실 속 풍경입니다. {전상윤/경남 진영고등학교 교사/′′기존에 혼자서만 하던 수업방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협업을 통한 수업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학생 중심으로 성장 과정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각종 스마트 장비들이 교육현장에 활용되는 미래 교실도 머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연회에는 구글과 삼성, 애플, LG 유플러스, MS 등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교육의 비전을 설명하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와이파이 초고속통신망도 갖추지 못한 학교가 많은 현실에서 시범단계의 이같은 첨단 미래교육 콘텐츠가 실제 교육현장에 접목되기까지는 과감한 교육투자와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1. 1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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