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내일도 통영섬

재생 0| 등록 2019.12.25

{앵커: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경남 통영! 사람이 사는 유인도만 41개에 달하는데요. 부산에서 태어난 최정선 작가가 통영의 …

{앵커: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경남 통영! 사람이 사는 유인도만 41개에 달하는데요. 부산에서 태어난 최정선 작가가 통영의 섬을 둘러봤습니다. ′′내일도 통영섬′′ 오늘의 책입니다.} 색다른 특색과 풍속으로 무수한 이야기를 낳는 섬! 특히 통영은 신안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로 섬이 많은데요. 결혼하면서 통영에 살게 된 저자가 통영 섬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난중일기에 등장한 춘원도부터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장사도까지! 저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통영의 섬에서 사람의 흔적을 찾아 다녔는데요. 통영의 섬들을 읍면별로 총 5개의 장으로 나눠 소개하는데, 육지와 동떨어진 섬의 낯선 풍경이 시선을 끕니다. 섬으로 가는 법, 트레킹 코스 등 통영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여행 가이드의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내일도 통영섬!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2. 2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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