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당뇨에 취약한 눈, 안저검사로 예방하세요

재생 0| 등록 2019.12.18

눈은 당뇨에 취약합니다. {당뇨에 취약한 ′′눈′′/ 당뇨에 의해 파괴되기 쉬운 미세혈관 많은 탓} 당뇨에 의해 파괴되기 …

눈은 당뇨에 취약합니다. {당뇨에 취약한 ′′눈′′/ 당뇨에 의해 파괴되기 쉬운 미세혈관 많은 탓} 당뇨에 의해 파괴되기 쉬운 미세혈관이 많기 때문인데요. 당뇨를 앓는 이 여성은 당뇨망막병증 예방을 위해 안저검사 중입니다. 당뇨망막병증의 가장 큰 위험요인은 당뇨의 유병기간이죠.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당뇨 환자의 19.6%는 당뇨망막병증을 갖고 있는데요. 노안으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변석호 안과전문의/ 용원성모안과 원장, 부산의대, 대한검안학회 정회원} {안과에서 <당뇨 환자>들과 이야기해보면 <혈당만> 잘 <조절>되면 <눈에는> 당뇨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더라도 <당뇨 발생 10년>이 지나면 <50%> 정도의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합니다. 또 <20년>이 지나면 <70%>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를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은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안과를 방문하여 <당뇨망막병증 유무>를 <검사>받아야 합니다.} 당뇨로 인해 실명 위기를 겪었다는 이야기 종종 들어보셨죠? 당뇨망막병증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8년 새 환자가 1.8배 증가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항응고 레이저> 치료로 당뇨로 막망 내에 생긴 <신생 혈관>의 <소멸>을 <유도>하며 <시력 저하>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안내 <항체 주사>치료로 당뇨로 발생한 <황반부종>을 <호전>시키고, 망막 내 발생한 <신생 혈관>을 <직접>적으로 <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망막병증이 상당히 진행하여 안내 <유리체 출혈>이 심하거나 섬유막으로 <견인성 망막박리>가 생길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로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40대부터 환자가 늘어납니다. 장년층에게 안과검진이 꼭 필요한 이윤데요. 안저검사로 망막과 시신경, 망막혈관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 예방의 가장 현명한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검진>입니다. 안과에서 <안저검사>로 당뇨망막병증 유무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저검사는 눈 안의 <시신경>을 <안저카메라>로 찍거나 <직접 동자>를 <키워> 눈 안의 시신경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황반변성>이나 <녹내장> 같은 시신경 질환의 <조기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눈 건강>을 위하여 당뇨가 없으시더라도 <40대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안과에서 <안저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는 정상인보다 백내장은 5배, 녹내장은 4배 발병률이 높습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면 당 조절은 몰론 안과 검진도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2. 1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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