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지대 ′′폐교의 대변신′′, 지역명소로 재탄생
재생 0회 | 등록 2019.12.16{앵커: 누적방문객 수 2백만명이 넘어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독서문화공간, ′′지혜의 바다′′가 마산에 이어 이번에…
{앵커: 누적방문객 수 2백만명이 넘어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독서문화공간, ′′지혜의 바다′′가 마산에 이어 이번에는 경남 김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공장지대 속 버려진 폐교가 장서 10만여권을 보유한 초대형 도서관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0미터 높이의 공간에 책이 빼곡히 채워져있습니다. 3천5백여 제곱미터 규모에 장서 10만여권을 갖춘 초대형 도서관입니다. 공공도서관에서 책 5만권을 기증받았고 나머지는 신간 도서로 채워졌습니다. {박상준 방문객 "집이랑 가까운데 책도 많고 볼거리도 많으니까 친구들이랑 같이 여러번 올 수 있을거 같아서 좋아요 "} 지혜의 바다로 불리는 이곳은 학생수가 줄어 통폐합 정책으로 지난 3월 폐교된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였습니다. 버려진 폐교가 독서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경남 마산에서 개관 1년만에 2백만명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김해에도 연이어 개관한 것입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지역에서 요구가 참 많습니다. 공간만 만들어지면 저희들은 어디든지 우리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서 3호점, 4호점 계속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알리는 기업사랑방과 함께 동화방과 레고방, 웹툰방 등을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장지대 속 폐교를 활용해 만든 지혜의 바다. 딱딱한 기존 도서관의 이미지를 벗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래형 도서관으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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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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