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부산 마케팅 한창

재생 0| 등록 2019.11.27

{앵커:이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부산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부산 마케팅입니다. 투자를 유치하고…

{앵커:이번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부산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부산 마케팅입니다. 투자를 유치하고 상품을 팔고 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경제계 인사들과 아세안 국가 실무진들이 함께 만났습니다. 부산의 투자환경을 알리고 네트워킹을 통해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서입니다. {오거돈/부산시장/부산은 여러 기업인 여러분들을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협력과 교류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기간동안 벡스코에서 가장 활발했던건 경제교류 아시안 10개 나라와 함께 연 K 뷰티 페스티벌 등 다양한 산업, 기업, 상품 관련 행사들에 회의 기간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가운데 부산기업들의 적극적인 구애는 상당한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토 자카리아 후세인/말레이시아 에너지기업 대표/우리는 부산기업과 3번의 미팅을 했는데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두 개의 MOU를 내일 맺을 겁니다.} 신호등 시스템을 새로 개발한 부산의 이 기업도 필리핀과 라오스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조훈철/부산소재 (주)한손 에너지 대표/도심내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정체, 사고가 심한 나라들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아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그래서 도입하고 싶다 이런 말씀 많이 하셨습니다.} 실제 계약까지 이어지기위해서는 부산시 등 관계기관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일단 희망은 쏘았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과와 별개로 출퇴근 시간 과도한 교통통제가 이어지면서 해운대 일대 교통이 벌써 이틀째 마비상태가 반복되고 있어,부산시와 경찰의 대비가 턱없이 부족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2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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