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9 활짝

재생 0| 등록 2019.11.14

{앵커: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9가 오늘(14) 개막했습니다. 1년을 기다려온 국내외 게임업체들과 줄을…

{앵커: 국내 최대 글로벌 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9가 오늘(14) 개막했습니다. 1년을 기다려온 국내외 게임업체들과 줄을 잇는 게이머들의 열기에 게임축제 현장은 첫 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게임의 바다가 다시 열렸습니다.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넘어서면서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게임전시 BTC부스는 신청 접수 2시간만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강신철/지스타 조직위원장/′′올해 새롭게 참가한 기업들이 많아서 규모는 작년보다 더 성장했기 때문에 그 부분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슬로건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라′′! 주제에 걸맞게 게이머들이 학수고대하던 신작들이 대거 공개됐습니다. {정경인/펄어비스 대표/′′4개의 신작을 지금부터 공개하겠습니다.′′} 2년 연속 글로벌 게임업체가 간판을 자처하면서 그 위상도 한층 공고해졌습니다. {프랭크 카이엔부르크/슈퍼셀 ′′브롤스타즈′′ 총괄/′′저희에게 한국은 전세계 그 어떤 곳보다 중요한 시장입니다.′′} 게임 플랫폼 업계의 약진도 두드러집니다. ′′보는 게임′′도 큰 유행이 되면서 유튜브가 처음 참가했고, 아프리카 TV도 참가 규모를 크게 늘렸습니다. 통신사도 처음 등장했습니다. 게이머들의 게임 이용 환경을 탈바꿈시킬 5G 클라우드 게임이 눈길을 잡았습니다. {손민선/LG유플러스 5G신규서비스 담당/′′(클라우드 게임플랫폼을 이용하면) 비싼 단말기를 사기 부담스러워서 게임을 접근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이제 손쉽게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활발한 게임비즈니스의 장이기도 한 지스타는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펼쳐집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11.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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