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부산세관 국정감사 열려

재생 0| 등록 2019.10.17

오늘(17일) 부산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의 국정감사에서는 과도한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

오늘(17일) 부산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재위의 국정감사에서는 과도한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부산국세청이 지난해 자영업자 세무조사를 통해 3천75억원을 세금을 징수했다며,이는 한해전에 비해 두 배나 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지난해 부산국세청의 세무조사 건수가 줄었는데도 부과 세액은 늘었다며,세수 확보를 위한 지역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강화를 지적했습니다. 한편 부산세관의 국감에서는 부산항 부두 직통관 평균 검사율이 1.7%에 그쳐, 우범화물의 사각지대가 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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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 10.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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