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가을 태풍에 진주 진양호 쓰레기 대란
재생 0회 | 등록 2019.10.08{앵커: 태풍 타파에 미탁까지.. 최근 계속되는 가을 태풍으로 서부경남 식수원인 진주 진양호에 온갖 쓰레기가 다 떠내려왔습니…
{앵커: 태풍 타파에 미탁까지.. 최근 계속되는 가을 태풍으로 서부경남 식수원인 진주 진양호에 온갖 쓰레기가 다 떠내려왔습니다. 매일매일 수거작업이 진행 중인데, 그 실상이 어떤지 이태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부경남 100만 주민들의 식수원인 진주 진양호입니다. 풀과 나무 등 초목류는 물론이고 스티로폼과 같은 각종 생활 쓰레기들이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마치 호수 위에 섬이 새로 생겨난 것 같습니다. 최근 잇따른 가을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지자 지리산 쪽에서 떠내려 온 것들입니다. 쓰레기 양만 천 2백여톤에 이릅니다. 결국 중장비까지 동원돼 수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회근/부유물 수거 작업자/′′수상에서 배들이 (그물로 쓰레기를) 끌어오는 것을 건지고 있습니다. 군데 군데 부유물이 있으니까 이리저리 다니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하류 쪽으로 떠내려갈까 차단막도 설치됐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거된 초목류와 생활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습니다. 하루동안 수거된 양인데 그 무게만 무려 백톤이 넘습니다.′′ 남강댐 관리단은 수질 관리에는 이상이 없다며 조만간 수거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폐기비용도 수억원이 들 전망입니다. {이종복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차장/′′수질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장비와 선박을 이용해서 2주 안에 처리할 계획입니다. 생활 쓰레기는 매립하고 목본류(나무)는 재활용을 해서...′′} 계속되는 가을 태풍으로 청정 호수 진양호가 떠내려온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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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19. 10.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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