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기에 태양광까지 ′′친환경 가로등′′ 교육자료로 활용

재생 0| 등록 2019.09.27

{앵커: 한 직장 어린이집에 설치된친환경 가로등이 훌륭한 교육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소형 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판을 직접 …

{앵커: 한 직장 어린이집에 설치된친환경 가로등이 훌륭한 교육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소형 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판을 직접 보고 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친해지고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리원자력본부 직장 어린이집입니다. 아이들이 마당 가로등 앞에 모였습니다. 소형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라고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소리 높여 응원도 합니다. 소형 풍력발전기와 태양광패널로 전기를 만들는 친환경 가로등입니다. 자연의 힘만으로 전기를 만들어 가로등과 LED에 불을 밝힙니다. {박희천 미래테크 사장 풍력과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기를 타워 내부 저장장치에 저장해서 사용함으로 정전시에도 불을 켤 수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소형 풍력발전기가 어떻게 전기를 만드는지 설명을 듣습니다. 태양광패널도 직접 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지난달 설치된 친환경 가로등이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신재생 에너지 현장 교육자료로 활용되는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친환경*신재생 에너지와 친근해지며 에너지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인호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 어린이들이 친환경에너지가 무엇인지 직접 눈으로 보여주고 하는 현장의 교육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수원은 본사와 지역본부 등 7곳의 모든 어린이집에 친환경 가로등을 설치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2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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