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릭]-위층서 던진 담배꽁초에 3살배기 화상

재생 0| 등록 2019.09.26

[사회면]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에 3살배기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현관…

[사회면]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누군가 던진 담배꽁초에 3살배기 아이가 화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현관 앞 경사로에서 유모차에 타고 있던 A군의 왼쪽 어깨로 담배꽁초가 떨어지면서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있는데요. 담배꽁초를 수거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CCTV 분석과 주민 탐문 등을 통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무심코 한 행위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경제면] 올해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의 ′′한남더힐′′로 작년보다 3억원이 더 오른 8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9·13대책 등 부동산 과열 대책이 쏟아졌지만 고가 아파트 시세는 1년새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안호영 의원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고가 아파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분양가 상한제 전면 시행 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료면] 앞으로 내원이 힘든 노인이나 중증환자가 요청하면 동네 의사가 직접 찾아가서 진료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일차 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10월 중에 참여 동네 의원의 신청을 받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왕진 서비스를 하는 의사에게는 건강보험공단이 환자 진찰료, 왕진에 따른 이동 시간과 기회비용 등을 보상해 왕진 수가를 책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연예계]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회고록을 통해 충격적인 과거 일화들을 털어놨습니다. 심각한 알코올 중독이던 무어의 어머니는 10대인 무어를 데리고 술집을 드나들면서 남성들 주목을 받게 했고 결국 그녀는 15살에 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는데요. 이 남성은 엄마가 자신을 500달러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고 무어는 회고록에서 밝혔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2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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