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제발 잠들고 싶다′′ 불면증 치료가 필요할 때는?

재생 0| 등록 2019.09.16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 OECD 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최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 OECD 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최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2018년 한해 60만 명가량이 잠 못드는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 쉽게 잠 들지 못하고 또 자주 깨는 불면증 환자입니다. 피로가 쌓이면서 하루하루가 힘겹다고 하는데요. ============= {지기환 신경과 전문의/ 인제대부산백병원 신경과 부교수, 인하대 의대 졸업, 삼성서울병원 뇌전증*수면장애 전임의 역임} {′′불면증은 <매우 흔한> 질환인데요. 보통 밤 증상으로 <잠에 들기 어렵>거나 <중간에 자주 깬다>거나, 아니면 본인이 원하는 시간보다 <너무 일찍 깨는> 경우입니다. 또 아침에 <자도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 증상이 <일주일 3번> 이상, 보통 <3개월 이상 진행>될 때 만성 불면증으로 진단이 가능하고요. 그 경우 <낮> 동안 여러 설명할 수 없는 <졸음, 피곤함, 복통, 두통>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심장과 뇌는 수면 시간에만 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불면증이 있으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무려 8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수면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소량으로 단기간 복용해야 합니다. ================ {수퍼:′′둘 다 입니다. 불면증 치료가 <자살> 위험이나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어서 많은 걱정이 있는데요. 반드시 <약물 치료만으로 호전>되는 분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럴 경우 <수면 전문가와 상의>한 후에 <최단 기간, 최소 용량>을 사용하면 우려는 불식될 수 있습니다.} ================= 잠을 설쳤다고 해도 늦잠을 자면 안 됩니다.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수면 리듬이 깨지지 않는데요. 잠에 대한 걱정과 집착도 버려야 합니다. ==================== {지기환 신경과 전문의/ 인제대부산백병원 신경과 부교수, 인하대 의대 졸업, 삼성서울병원 뇌전증*수면장애 전임의 역임} {누구나 다 아는 비결인데요. 우선 <멜라토닌>(수면 호르몬)의 <분비>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주변 환경을 어둡게> 한다거나 <조용한 환경> 속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겠고요. <운동>을 하게 된다면 적어도 <수면 3시간 전>에는 운동을 모두 <끝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잠자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은 <체온>을 <조절>해 숙면을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불면증 환자는 술 담배 카페인 음료 이 세 가지를 꼭 피해야 합니다. 특히 술은 잠은 빨리 들지만 깊은 잠을 방해해 자주 깨게 만듭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16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KNN 건강365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